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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발전소주변지역지원사업 전국 최우수 지자체 선정

  • 김세연 기자
  • 입력 2026.07.28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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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한울 기본지원사업 전국 1위, 한울 기본지원사업 전국 2위로 ‘최우수 시행자’선정...2027년도 기본지원사업비 2억 원 인센티브 확보

울진군(군수 황이주)이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실시한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 시행자 평가’에서 신한울 기본지원사업 전국 1위, 한울 기본지원사업 전국 2위를 차지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 제16조의5와 같은 법 시행령 제32조의4,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 평가지침’에 따라 지원사업의 효율적인 운영과 사업목적 달성을 유도하기 위해 실시됐다.


전국 기본지원사업 시행 지자체 24개, 발전소 21개, 특별지원사업 시행 지자체 10개 등 총 50개 시행자를 대상으로 평가가 진행되었으며 평가는 사업비 집행률 40점과 주민인식 기여도 20점 등 계량지표 60점, 사업계획 적정성·사업관리 적정성·사업평가 결과환류 등 비계량지표 40점을 합산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이와 함께 시설물 관리 절차 준수, 장기계획 수립, 성과 우수사례, 언론홍보, 정보공개 활성화, 담당자 교육 참여 실적 등에 대해 가점이 부여됐다.


평가 결과 울진군의 신한울 기본지원사업은 계량평가 63점과 비계량평가 43점 등 총 106점을 획득해 전국 1위에 올랐으며, 최우수 시행자로 선정됐다. 한울 기본지원사업도 계량평가 62점, 비계량평가 43.3점 등 총 105.3점을 받아 전국 2위를 기록했다. 특히 한울원자력본부 지원사업은 비계량평가에서 전체 최고점인 43.3점을 획득해 사업계획 수립과 관리, 성과 환류 등 사업 운영 전반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 시행자로 선정됨에 따라 울진군은 2027년도 발전소주변지역 기본지원사업비에 2억 원의 인센티브를 추가로 지원받게 됐다. 군은 추가 확보되는 사업비를 주민 복지 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한 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황이주 울진군수는 “사업 발굴부터 집행, 성과관리, 정보공개까지 전 과정에 걸쳐 체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사업 추진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해 군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진군은 이번 평가 결과와 평가위원 의견을 면밀히 분석해 우수한 분야는 더욱 발전시키고, 주민 소통과 사업 결과 환류 등 보완이 필요한 분야는 개선해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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