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울진 부구중 주지산 학생, 스포츠스태킹 국가대표 남자 종합 1위…태국 아시아 무대 오른다

  • 김세연 기자
  • 입력 2026.09.22 10:42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아시안 챔피언십 챌린지 남자 종합 1위… 5개월간 5차례 선발전 거쳐 태극마크
  • 개인종합 9.101초에 종목별 최고기록 더해 최종 18.239초… 11월 태국서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

040.jpg

 

041.jpg

 

울진군 부구중학교 주지산 선수가 2026-27시즌 대한민국 스포츠스태킹 국가대표 선발에서 남자 종합 1위를 차지하며 태극마크를 달았다.

 

주지산 선수는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이어진 ‘26/27 WSSA 스피드스택스 아시안 스포츠스태킹 챔피언십 챌린지’ 1~5차 대회 기록을 종합한 결과 최종 합산 18.239초를 기록했다. 

 

남자 종합 1위에 오른 주지산 선수는 오는 11월 6일부터 8일까지 태국 시라차에서 열리는 ‘2026 WSSA 아시안 스포츠스태킹 챔피언십’에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출전한다.

 

이번 국가대표 선발전은 5개월에 걸쳐 총 5차례 진행됐으며, 선수들은 각 대회에서 개인종합과 3-3-3, 3-6-3, Cycle 등 주요 종목의 기록을 쌓으며 최종 국가대표 자리를 놓고 경쟁했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선수들의 전반적인 경기력이 향상되면서 상위권 선수들 사이에서 0.001초 단위의 기록 경쟁이 이어지는 등 마지막까지 순위를 예측하기 어려운 승부가 펼쳐졌다.


개인종합 최고기록에 종목별 최고기록 더해 최종 18.239초

 

주지산 선수의 국가대표 선발 기록은 5차례 챌린지에서 기록한 각 종목의 최고 성적을 바탕으로 완성됐다.

대한스포츠스태킹협회 국가대표 선발 규정에 따르면 1~5차 선발전에서 각 선수의 개인종합 최고기록을 우선 반영하고, 해당 개인종합 기록에 포함되지 않은 나머지 대회에서 3-3-3, 3-6-3, Cycle 종목별 최고기록을 합산해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주지산 선수는 3차 챌린지에서 개인종합 9.101초를 기록하며 1~5차 대회 가운데 가장 좋은 개인종합 기록을 남겼다. 이후 4차 챌린지에서 3-6-3 1.978초, 5차 챌린지에서 3-3-3 1.651초와 Cycle 5.509초를 기록하며 최종 선발 기록을 완성했다.

 

이에 따라 개인종합 최고기록 9.101초에 3-3-3 1.651초, 3-6-3 1.978초, Cycle 5.509초가 더해져 최종 합산 18.239초가 됐다.

 

이는 단순히 한 차례 대회에서 좋은 기록을 내는 것뿐 아니라, 5개월간 이어진 선발전에서 각 종목별 경쟁력을 꾸준히 유지해야 국가대표 선발에 유리한 구조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최종전에서도 남자부 개인종합 1위

 

주지산 선수는 국가대표 선발의 마지막 무대에서도 자신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지난 8월 22일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6/27 WSSA 스피드스택스 아시안 챔피언십 챌린지 5차’에서 남자부 개인종합 1위를 차지했다.

 

특히 5차 대회에서 3-3-3 1.651초와 Cycle 5.509초를 기록하며 국가대표 선발에 반영되는 종목별 최고기록을 새롭게 확보했다. 앞서 3차 대회에서 기록한 개인종합 최고기록과 4·5차 대회의 종목별 최고기록을 조합하면서 최종 18.239초라는 기록을 만들어냈다.

 

마지막 선발전까지 자신의 기록을 끌어올린 주지산 선수는 5개월간 이어진 국가대표 선발 경쟁을 남자 종합 1위로 마무리하며 태국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번 선발전에서는 주지산 선수뿐 아니라 각 연령대와 성별 상위권 선수들의 기록 경쟁도 치열하게 이어졌다. 최종 순위가 종목별 기록의 작은 차이로 달라질 수 있는 만큼, 선수들은 매 대회마다 자신의 기록을 단축하기 위한 경쟁을 이어갔다.

 

11월 태국서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

 

주지산 선수는 오는 11월 6일부터 8일까지 태국 시라차에서 열리는 ‘2026 WSSA 아시안 스포츠스태킹 챔피언십’에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출전한다.

 

아시안 스포츠스태킹 챔피언십은 아시아 각국의 선수들이 참가해 개인 종목과 단체 종목에서 기량을 겨루는 국제대회다. 지난해 중국 다롄에서 열린 ‘2025 WSSA 아시안 스포츠스태킹 챔피언십’에는 아시아 11개국에서 426명의 선수가 참가했으며, 대한민국 대표팀은 금메달 12개, 은메달 16개, 동메달 8개를 획득해 종합 3위를 기록했다. 국가대항전인 인터내셔널 챌린지에서도 준우승을 차지했다.

 

올해는 태국 시라차로 무대를 옮겨 아시아 각국 선수들이 다시 한번 경쟁을 펼친다. 남자 종합 1위로 선발된 주지산 선수 역시 대한민국 대표팀의 일원으로 국제무대에 나서 자신의 기록과 경기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은 국제대회를 앞두고 오는 10월 3일부터 4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1박 2일간 소집훈련을 진행한다. 소집훈련에서는 국제대회 매너와 단체 종목 훈련, 선수단 팀워크 프로그램 등을 통해 태국 현지에서 필요한 실전 감각과 팀워크를 준비할 예정이다.

 

대한스포츠스태킹협회 공식 후원사인 스피드스택스 코리아는 최종 선발 순위에 따라 국가대표 선수들의 항공권과 숙박비 등 국제대회 출전 경비를 차등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대한스포츠스태킹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울진뉴스 & www.ulji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기사댓글 0

추천뉴스

  • 만기친람(萬機親覽)의 덫
  • 금강송배 전국 유소년클럽 축구대회, 울진서 열전 돌입
  • 평해초, 역사의 아픔을 배우고 평가의 가치를 되새기는 특별한 여정
  • 죽변고 사격부 곽다혜,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여자 고등부 단체전 동메달 쾌거
  • 온정초, ‘착한 말 충전소’ 운영으로 바른 언어문화 만들기
  • 매화초, 직접 보고 따고 맛보며 버섯과 친해져요!
  • 울진군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 가구 주거방역·위생교육 마무리
  • 울진군여성단체협의회, ‘독거어르신 사랑의 생신꾸러미’ 전달
  • 울진군, 2026년 고위직 4대폭력 예방교육 실시
  • 울진군, 꼬마 농기계 탐험대와 특별한 하루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울진 부구중 주지산 학생, 스포츠스태킹 국가대표 남자 종합 1위…태국 아시아 무대 오른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