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평해초, 역사의 아픔을 배우고 평가의 가치를 되새기는 특별한 여정

  • 김세연 기자
  • 입력 2026.10.19 17:22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오키나와로 역사와 평화의 의미를 찾아 떠나다

065.jpg

 

평해초등학교(교장 김종석)는 10월 12일(월)부터 16일(금)까지 4박 5일간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일본 오키나와 일원에서 ‘오키나와에서 배우는 평화’를 주제로 2026학년도 「역사 속으로」 국외 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이번 국외 체험학습은 관광 중심의 수학여행에서 벗어나 동아시아 근현대사의 주요 사건을 현장에서 살펴보고, 전쟁의 아픔과 평화의 소중함을 체험적으로 이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우리나라와 일본, 오키나와의 역사적 관계를 알아보고 서로 다른 역사적 경험을 존중하며 세계 시민으로서의 평화 감수성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었다.


학생들은 오키나와 평화기념공원과 평화의 초석, 히메유리 평화기념자료관을 방문하여 오키나와 전투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전쟁이 남긴 상처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츄라우미 수족관과 에메랄드 비치 등 오키나와의 아름다운 자연을 체험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고, 제주와 오키나와의 역사·자연환경의 공통점을 살펴보았다.


특히 학생들은 직접 만든 ‘평화 여권’에 방문지 별 활동 내용과 느낀 점을 기록하고,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며 자신만의 평화 선언을 완성하였다. 이를 통해 역사적 사실을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평화의 의미를 스스로 생각하고 표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업무 담당자는 “이번 수학여행은 학생들이 교과서에서 배운 역사를 현장에서 직접 마주하고, 전쟁의 아픔에 공감하며 평화의 가치를 되새기는 소중한 경험이었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올바른 역사 인식과 세계 시민 의식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중심 교육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 울진뉴스 & www.ulji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기사댓글 0

추천뉴스

  • 만기친람(萬機親覽)의 덫
  • 금강송배 전국 유소년클럽 축구대회, 울진서 열전 돌입
  • 평해초, 역사의 아픔을 배우고 평가의 가치를 되새기는 특별한 여정
  • 죽변고 사격부 곽다혜,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여자 고등부 단체전 동메달 쾌거
  • 온정초, ‘착한 말 충전소’ 운영으로 바른 언어문화 만들기
  • 매화초, 직접 보고 따고 맛보며 버섯과 친해져요!
  • 울진군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 가구 주거방역·위생교육 마무리
  • 울진군여성단체협의회, ‘독거어르신 사랑의 생신꾸러미’ 전달
  • 울진군, 2026년 고위직 4대폭력 예방교육 실시
  • 울진군, 꼬마 농기계 탐험대와 특별한 하루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평해초, 역사의 아픔을 배우고 평가의 가치를 되새기는 특별한 여정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