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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동행 교권존중 문화조성 공연

  • 김세연 기자
  • 입력 2026.10.07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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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사의 열정과 학생의 존중으로 교육활동 보호 문화를 만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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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포고등학교(교장 박수호)는 학생과 교사가 음악을 매개로 소통하고 서로를 존중하는 교육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등교시간과 점심시간을 활용한 ‘사제동행 교권존중 문화조성 버스킹 공연’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10월 7일(수), 후포고등학교 식생활교육관 로비에서는 교권존중 문화 조성을 위한 오카리나 버스킹 공연이 열렸다. 친숙한 음악과 아름다운 선율이 학교 공간에 울려 퍼지면서 학생과 교직원들의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후포고등학교는 약 두 달에 한 번씩 버스킹 공연을 마련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오케스트라, 통기타, 오카리나 등 다양한 초청 연주 공연을 통해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음악을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학생과 교직원 모두에게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음악을 통해 마음을 나누는 힐링의 시간이 되고 있다. 


또한 음악이라는 친숙한 매개체를 통해 교육공동체 구성원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특히 이번 버스킹 공연에 참여한 연주자들은 후포고등학교 학부모와 동문으로, 학교와 교육공동체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바탕으로 재능을 나누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과 더욱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교권존중과 상호 존중의 의미를 함께 공유하고 있다.


이날 연주에서는 학생들에게 친숙한 「고향의 봄」, 「등대지기」, 「한 사람」, 「네 꿈을 펼쳐라」 등의 곡이 연주되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후포고등학교는 앞으로도 버스킹 공연을 비롯한 다양한 교육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타인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학생들의 학교생활에서 오는 스트레스와 부정적인 감정을 완화하고, 학생과 교사가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건강한 교육공동체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버스킹 공연에 참여한 김태정 학생(학생회장)은 “선생님과 학생이 음악을 매개로 함께 소통하면서 서로에 대한 신뢰가 깊어지고 있다. 이러한 신뢰가 쌓일수록 교사의 교육활동을 존중하는 건강한 학교문화가 만들어지는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후포고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고, 교육활동이 존중받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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