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청소년어울림 한마당 ‘일취월장’
기사입력 2017.06.12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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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울진 청소년어울림마당의 두 번째 무대가 10일 ‘꿈을 향해 점프’라는 주제로 열려 연호공원을 후끈 달궜다.연호공원 야외무대에서 진행된 이날 공연은 울진청소년지킴이 주관으로 열렸으며, 학생과 학부모,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공연을 즐겼다.청소년어울림마당은 지역 청소년들이 숨겨왔던 끼와 재능을 발휘할 수 있고, 직접 즐길 수 있는 대표적 공간이다.이날 공연에서 각급 학교 동아리에서 활동 중인 지역의 청소년들은 햇살보다 더 빛나는 뜨거운 열정과 끼를 유감없이 발산했다.남부방과후아카데미 ‘어울림 둥둥’ 팀의 공연으로 문을 연 이날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주해진, 김지민 학생이 사회를 맡아 진행했다.이어 울진초등 ‘초록밴드’ 팀을 비롯해 북부방과후아카데미 ‘방울토마토’와 울진남부초 ‘더하모니’, 매화중 ‘라온밴드’, 죽변고 ‘이칸도’, 부구중 ‘딜라잇’, 울진고 로브레이커, 부구중 ‘세로토닌부구’ 등의 팀이 출연했다.연호공원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봄바람과 함께 다양한 장르의 멋진 음악 공연이 펼쳐지자 참석자들은 박수갈채를 쏟아내고 연신 환호성을 울리거나 스마트폰에 담는 등 큰 호응을 보였다.올해 청소년어울림마당 행사에는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천체망원경으로 태양흑점 관측하기, LED팽이 만들기, 펜시우드 체험 등 6개 팀의 체험마당과 함께 관내 청소년 동아리 10개 팀이 참가해 밴드, 댄스, 합창, 태권도 시범 등 경연마당도 펼쳐질 예정이다.2008년부터 시작된 울진군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즐기는 청소년들의 축제로 청소년 동아리 활동 기회를 지원·육성하여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성 증진 및 또래 간 커뮤니티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한편, 청소년어울림마당의 세 번째 공연은 7월 15일 연호공원에서 열린 예정이다. 네 번째 공연은 8월 5일 망양정해수욕장, 다섯 번째 공연은 9월 9일 연호공원, 여섯 번째 공연은 상주시에서 각각 펼쳐질 예정이다.
[전석우 기자 csw205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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