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변중·고 동문 체육대회와 한마음 축제… ‘우리는 동문아이가!’
기사입력 2018.08.06 11:22
-




제33회 죽변중·고 총동문회(총동문회장 권석보) 체육대회가 8월 4일 오전 9시 모교 교정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죽변중·고 총동문회는 해마다 8월 동문 체육대회와 한마음 축제 갖고 동창과 선후배의 따뜻한 정을 다져가며 모교 발전과 재학생 후배들의 희망을 위해 아름다운 전통을 만들어가고 있다. 하지만 2019년부터는 무더위 등의 이유로 6월 둘째 주 토요일로 옮겨 개최하기로 했다.이날 총동문회 체육대회는 서울을 비롯한 대구, 부산, 포항, 울산 등 전국에서 1,000여명의 동문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또 전찬걸 울진군수를 비롯해 장시원 군의장과 장유덕 부의장, 김창오·강다연 군의원, 남용대 도의원, 역대회장 등 각계 내빈들이 참석해 축하했다.권석보 총동문회장은 대회사에서 “오늘 체육대회와 한마음 축제는 학창시절 추억의 대화를 나누고 선후배간 서로 화합하고 친목을 도모하는 축제의 자리다”며, “우리 모두의 숙원사업인 중학교의 기숙사 건립사업 예산확보와 우수학생 영입을 위한 배준집 회장의 장학금 기탁 등으로, 이제 모교도 많은 발전이 있으리라 믿는다”고 말했다.황인태 죽변중·고 재경동문회장은 격려사에서 “오늘 정다운 벗들, 보고 싶었던 선후배님들과 함께 하는 이 자리가 즐거운 추억과 두터운 정을 이어가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우리의 삶은 짧게 지나가지만 죽변중·고 동문의 역사는 영원히 계속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열심히 참여하는 동문체육대회가 되도록 함께 노력해야 겠다”고 말했다.이어 환영사에서 유용대 죽변고 교장은 “본교가 동문 여러분의 무한한 성원에 힘입어 지역의 학생들과 학보모들이 선호하는 명문고로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다. 총동문회 체육대회가 동문간 우정을 나누고 모교사랑을 더욱 새롭게하는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석진 죽변중 교장은 “8월 더운 열기가 온 대지를 달구는 계절에 모교 교정에서 총동문회 체육대회를 개최하는데 대해 진심으로 환영하면서 동문여러분의 건승과 총동문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체육대회는 총동문회에서 주최하고 35기(회장 조문태) 동문들이 주관해 열렸다. 식전 행사에 이어 11시에 열린 개회식은 직전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감사패·공로패 전달, 대회사, 축사, 우승기 반환, 선수대표 선서, 교가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족구경기를 시작으로 배구, 축구, 줄다리기 등의 게임이 진행됐으며, 또 재경대표와 죽변대표가 출전한 축구 친선경기도 펼쳐졌다. 체육대회 중간에 푸짐한 경품이 제공되는 등 분위기를 달궜다.폐회식에서는 성적발표와 시상식, 폐회사, 그리고 마지막 순서로 교가합창을 끝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이날 오후 6시부터 한마음 축제가 벌어졌다. 개막기념식을 시작으로 한마음 축제 하이라이트인 축하공연 및 장기자랑은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계속됐으며, 폐막을 알리는 불꽃놀이와 함께 막을 내렸다. 특히 동문들은 각 기수별로 준비된 노래자랑이 이어질수록 열정을 다하는 모습에 한마음으로 큰 박수를 보냈다.
[전석우 기자 csw2050@naver.com]
<저작권자ⓒ빠른뉴스! 울진뉴스 & www.ulji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위로
목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