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울진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취임
기사입력 2019.01.29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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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선(60세) 수녀가 울진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으로 취임했다.울진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1월 25일 전찬걸 군수와 천주교 안동교구장 권혁주 요한 크리소스토모 주교를 비롯해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 김혜선 센터장의 취임식을 가졌다.김혜선 센터장은 취임사에서 “다문화라는 편견보다는 오히려 다국적이어서 생기는 장점은 더 키워나가고 소통의 어려움에서 오는 단점들을 보완해가는 역할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센터가 추진하는 모든 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센터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앞서 천주교 안동교구 사회복지회(대표 권혁주)는 지난해 10월 있은 울진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첫 민간위탁 운영기관 공모에서 최종 선정됐으며, 11월 15일 울진군과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운영을 위한 민간위탁 협약을 체결했다.천주교 안동교구 사회복지회(대표 권혁주)로 위탁됨에 따라 김혜선 수녀가 센터장을 맡게 됐으며, 올해 1월부터 2021년 12월 말까지 3년 동안 울진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운영하게 됐다.지난 2009년 2월에 개소한 울진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그동안 울진군에서 직영으로 운영해오다 올해부터 민간에 위탁해 운영하게 됐다.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한국어교육과 방문교육을 비롯해 상담과 통번역서비스, 아이돌봄 지원, 다문화가정 친정방문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의 사업 운영을 통해 다문화가정의 삶의 질 향상과 결혼이민자들의 안정적인 한국생활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
[전석우 기자 csw205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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