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사동항이 깨끗한 어항으로 다시 태어난다
기사입력 2019.05.08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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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기성면 사동항이 노후화된 어항시설의 현대화와 환경개선을 통해 깨끗한 어항으로 다시 태어난다.포항지방 해양수산청은 총사업비 15억 원을 들여 울진군 사동항의 노후화된 어항시설을 보수하고 이용자 편의를 위해 휴식시설 등을 조성하는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5월 7일 밝혔다.사동항은 1971년 국가어항으로 지정되고 1996년 방파제, 물양장 등 기본시설을 갖췄으나 기존 어항시설의 노후화로 어항 이용에 불편이 초래되고 있으며, 항 입구부에 암초가 산재되어 어선 입출항시 안전사고 우려가 상존해 있는 실정이었다.포항해수청은 5월 중 착공에 들어가 내년 10월까지 준공할 예정이다. 사업은 우선 노후화된 어항시설을 현대화하고 항 입구부의 암초제거와 유휴지에 친수 조경시설을 조성해 편리하고 안전한 어항으로 재정비할 계획이다.포항해수청 문용근 어항건설과장은 “사동항이 깨끗한 어항으로 새로이 정비될 예정”이라며, “어항 관리청인 울진군, 지역주민들과 더불어 어항을 깨끗하게 유지 관리하여 수산과 관광이 어우러진 국가어항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석우 기자 csw205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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