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순 서장, 후포-울릉간 여객선 사고예방 위한 안전점검
기사입력 2019.06.03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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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순 울진해양경찰서장은 최근 여객선, 유람선 등 다중이용선박에 사고 등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2일 오전 울진 후포-울릉도간 여객선 씨플라워호에 대한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을 했다.이번 점검은 ▷과적, 과승 및 소화‧구명설비 관리상태 및 선박 불법개조 여부 확인 ▷여객선 터미널, 부두 등 시설에 대한 안전상태 ▷승무 기준 및 종사자 과로 방지를 위한 휴식시간 준수여부 확인 ▷갑작스런 기상악화 시 조기 입항, 신속대피 등 선박 운항자와 이용객의 안전과 관련한 사항이 중점으로 확인됐다.울진해경은 “헝가리의 안타까운 사고와 같이 선박사고는 폭우 등 기상이 불량한 상황에서 발생할 개연성이 높아, 해상 기상이 좋지 않을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여객선‧낚싯배 등 다중이 이용하는 선박에 대한 출항과 운항제한을 철저히 시행해야 한다”며, “선박 운항자는 항해 중 갑작스럽게 기상이 악화될 경우 스스로 조기 입항하거나, 가까운 항포구로 신속히 대피해 줄 것”을 당부했다.박경순 서장은 “선박 운항자는 승객의 안전을 위해 기상 악화시 무리한 운항을 금지하고 평소 철저하게 안전장비를 점검해줄 것”을 당부했다.
[전석우 기자 csw205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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