吟 夏日感來(음 하일감래) 여름날 느낌을 읊다.
기사입력 2025.07.25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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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호 / 전)성균관 전인, 심리상담사 1급
夏日遲久碧水尋(하일지구벽수심)
淸風習習起松林(청풍습습기송림)
人人活力于充滿(인인활력우충만)
漠漠蒼波未靜音(막막창파미정음)
花落花開應有數(화락화개응유수)
雲來雲去自無心(운래운거자무심)
山陰垂谷歸家促(산음수곡귀가촉)
海岸沿邊不服臨(해안연변불복임)
여름날 해는 길고 더디니 푸른 물만 찾고
맑은 바람 솔솔 송림에서 일어나네.
사람마다 활력이 넘쳐나고
아득히 넓은 바다 푸른 물결은 안정되지 못하네.
꽃은 피고 져도 응당 그 수가 있고
구름은 오고가도 스스로 무심하네.
산그늘이 계곡에 드리워 집으로 돌아가길 재촉하고
해안연변에는 옷 입을 생각을 아니하네.
[울진뉴스 기자 ytn05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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