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우와 함께-'아름다운 국토종단 이어달리기'
기사입력 2006.10.06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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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우 우성원 달림이들과 전국의 지역철인·마라톤 동호회가 함께하는 ‘아름다운 국토종단 이어달리기’행사가 9월 15일부터 오는 27일까지 13일간 이어졌다.
이번 행사는 <남녘 땅 동남쪽 최남단 부산 태종대에서 북녘 땅 금강산 1500여리 국토종단 이어달리기> 도전으로 장애극복의 의지를 고취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이웃과 친구로서 만나 편견의 벽을 넘어 성숙한 시민으로 융화됨은 물론 남북의 장벽을 함께 헐어내는 민족통합의 소중한 기회를 만들고자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한편 우성원 달림이 24명은 19일 오후 2시 울진군 후포면 금음리 군 경계에 도착, 울진경찰서로부터 교통안내를 받으면서 기성면 망양해수욕장까지 달린 후 하루 일정을 마치고, 버스를 이용 온정 백암스프링스 호텔에서 숙박했다. 다음날인 20일에는 기성망양해수욕장에서 출발, 강원도 임원까지 이어달리기를 계속해 나간다.
군은 우성원 달림이의 도전에 환영과 격려를 하기 위해 지역주민 등 30여명이 군 경계에서 마중하였으며, 이날 후포JC 회원 15명은 우성원 달림이와 목적지까지 함께 달렸다.
[김석칠기자 ksch014@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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