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농약인증 친환경농법쌀 「울진생토미」없어서 못팔아요

기사입력 2004.11.11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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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한 『울진생토미』가 일반 벼보다 높은 가격으로 판매할 수 있는 데다 안정된 판매망까지 확보하는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어 지역 농업인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고있다.


울진군은 금년도 1월부터 친환경농산물 재배면적 확대를 위하여 역점 시책사업으로 무제초제 특수농법을 육성한 결과 총 676ha(답작물455ha, 전작물 221ha)로 전년대비 393%를 확대 추진하였으며, 이중 605ha에 대하여 친환경농산물인증을 받았으며 ‘05년도에는 650ha로 확 추진하면서, 농업인의 자생력을 높일 수 있는 방향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계자에 따르면 무농약이상 친환경농산물인증을 받고도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벼에 대하여 판로 확보는 물론, 일반 벼보다 조곡 40kg 1가마당 6천607원을 더 받을 수 있다고 하였다.


이는 ha당 조곡 160가마/40kg를 생산한다는 가정하에 1가마를 기준으로 군의 친환경농업실천장려금 3,750원(ha당 60만원), 국비 친환경농업직불지불제 937원(인센티브 150천원/ha), 군에서 무농약 친환경벼는 정부수매 1등급 이상시 전량 특등가(59,940원)로 수매하게 됨에 따라 여기서도 1,920원을 더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다 미미하긴 하지만 경북도의 농가당 친환경농산물인증  인센티브 12만원을 감안하면 실제 혜택은 더욱 커지게 된다.


또한 군에서는 수매가(價) 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판로라는 인식하 군이 직접나서 지역에서 생산되는 전량을 농협연합사업단에서 지난달 26일부터 첫수매를 시작, 11월 5일까지 농업인이 희망하는 전량인 조곡 1,433톤(35,834가마/조곡40kg)을 수매하였으며,  수매전량은 『울진 생토미』라는 브랜드로 학교급식(조곡174톤), 농협자체판매(조곡151톤), 광복  농산(조곡 1,108톤)등에  공급키로 사전 약정, 체결하였으므로 농업인의 이중고를 동시에 해결하였다.

 

히 군이 친환경농업확대추진,『2005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개최 등 친환경농업군으로 자리메김하게 되므로 전국 소비자들로부터 친환경농산물 구입문의가 쇄도하고 있으나 사전계약체결이 완료됨에 따라 희망물량을 공급할 수 없는 등 이색 풍경이 벌어지고 있다.

 

군 관계자는 “농산물 수입개방 시대에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친환경 농업이 대안의 하나이며 우리군의『울진 생토미』는 식품 안정성에 중점을 둔 한편 미질과 밥맛이 좋아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쌀이라 경쟁력이 높다”고 설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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