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8주년 3·1절 기념행사’ 기미독립만세공원에서 열려
기사입력 2017.03.0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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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은 3.1절을 맞아 1일 오전 매화면 기미독립만세공원에서 독립유공자와 가족, 군인,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8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은 국민의례에 이어 임경 울진교육장의 독립선언서 낭독과 임광원 군수의 기념사, 3.1절 노래 제창, 광복회 전광순 울진지회장의 만세 삼창, 헌화 및 분향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전몰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넋을 추모하며 3.1 만세 운동의 깊은 뜻을 되새겼다.
이 자리에서 임광원 군수는 “최근 북한의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라는 극단적인 도발로 한반도의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고, 대한민국 영토 독도에 대해 일본이 도발하는 등 급변하는 세계정세 변화에, 군민 모두가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이어받아 ‘생태문화관광도시 울진’ 건설을 위해 우리의 역량과 지혜를 모으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울진 기미독립만세운동은 1919년 3월1일 서울 파고다공원에서 시작된 독립운동이 전파되어 4월 11일 매화장터(현 기미독립만세공원), 4월13일에는 북면 흥부장터 등에서 수천 명의 군민이 독립 만세를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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