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립합창단, 올해 첫 모임 특강으로 시작
13일 문화원 대강당... 국내 유명 성악가 조풍상 교수
기사입력 2017.03.15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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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립합창단(단장 전용우)은 지난 3월 13일 울진문화원 2층 대강당에서 국내 유명 테너 성악가 조풍상(전 세종대) 교수를 모시고 합창단원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하였다.
이날 특강은 ‘합창발성법’이라는 주제로 2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합창에서 소홀하기 쉬운 발성법에 대한 이론과 실기를 겸해 이뤄졌다. 짧은 시간의 강의임에도 불구하고 합창단원들의 실력 함양에 많은 도움이 주었다.
조 교수는 서울대학교 음대 성악과 졸업 후 이탈리아 로마 성세실리아 국립음악대학 대학원을 졸업했다. 서울대, 이화여대, 단국대 등에서의 강사를 역임했으며, 세종대학교 음대 성악과 교수로 오랫동안 재직했다. 인천시립교향악단, 서울시향과 협연을 했다. 또한 많은 연주회를 거쳐 KBS, MBC 등 국내 방송에도 여러 차례 공연을 했다.
한편, 울진군립합창단은 2013년 창단 후, 울진군에서 주관하는 각종 행사에의 공연과 경북북부지역 합창제의 공연에 이어 작년에는 제1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 바 있다.
합창단원은 울진군 거주 남녀 3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주 월요일 울진문화원 2층에서 정기적으로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 올해에도 정기연주회 및 각종 행사 참석 등의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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