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탄압 중단하고 노동조합 인정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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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조합을 탄압하는 수산인더스트리에 대한 규탄 집회가 42일째 열리고 있다.
“노조하면 계약파기? 한수원은 수퍼갑질을 멈추어라”, “수산인더스트리는 불법행위 중단하고 노조인정, 단협체결 즉각 이행하라”, “노조간부 전보! 촉탁조합원 해고! 단협은 나몰라라! 노조탄압으로 일관하는 수산OUT” 한울원자력본부 정문 앞에서 울려퍼진 구호다.

민주노총 경북지역본부는 29일 수산인더스트리가 노동조합 탄압과 최저임금 1만원 쟁취, 재벌체제 해체, 노동법 전면 개정을 위한 전국 동시다발 집회를 경북지역 민주노총 소속 조합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었다.
이날 집회에 참석한 노조원들은 원청인 한수원의 부당한 지배 개입과 수퍼갑질에 대해 성토하고 수산인더스트리가 자행하고 있는 노조 탄압과 교섭 지연 등 노조활동을 전면 거부하고 있는 사퇴를 규탄했다.
: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한편, 수산인더스트리 현장위원회 조합원은 초기 76명이 조합원에 가입했으나 현재 32명으로 줄었다며, 사측이 분규가 발생될 경우 계약해지 조항으로 인해 노조가 만들어지면 한수원으로 부터 계약 해지 당한다는 논리로 조합원들에게 회유와 압력 등을 해왔다고 밝혔다.
특히 현장위원회 이00사무장과 조합원 신00씨를 북평사무소로 발령을 내고는 이 사무장은 대기 발령, 신 씨는 본인 업무와 무관한 부서를 배치했다. 결국 이 사무장은 퇴사했으며, 신 씨는 조합을 탈퇴하고 말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