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전통문화탐방 가족관계증진 캠프
기사입력 2017.05.16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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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완식)는 한국수력원자력(주)한울원자력본부 지원으로 5월12일부터 13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다문화가족 70명과 함께 전주한옥마을과 임실치즈테마파크 일원으로 가족 체험활동을 다녀왔다.이번 프로그램은 평소 바쁜 경제활동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다양한 문화활동에서 소외될 수 있는 가족들에게 체험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결혼이민여성들에게는 한국문화이해를 통해 한국사회적응 도모, 프로그램 참여한 가족들에게는 다양한 가족체험활동을 통해 가족구성원들간의 관계 증진으로 건강한 가정생활지원을 목적으로 마련되었다.탐방일정은 조선태조 이성계의 어진이 봉안되어 있는 경기전 관람, 한지본가의 전주에서 한지 체험, 한복체험, 치즈 만들기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모처럼만에 나들이에 나선 가족들은 맘껏 봄기운을 느끼며 색다른 체험으로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냈다.일각에서는 일회성 프로그램을 지양하라고들 하지만 다문화가족들에게는 어느 교육 못지않게 교육적인 의미가 크다며 이번행사를 지원해 준 한울원자력본부에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며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우리 다문화가족들에게는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센터관계자는 전했다.
[주철우 기자 newworldjo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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