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민물고기생태체험관, 초등학생까지 입장료 면제
기사입력 2019.05.3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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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5월 30일부터 민물고기생태체험관 입장료 면제대상을 만 13세 미만 초등학생까지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만 13세미만의 초등학생에 대한 민물고기생태체험관의 관람료 무료 운영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정서함양과 우리나라 민물고기의 보존가치와 우수성,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한편, 교육적 효과를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7세 미만의 미취학 어린이만 입장료를 받지 않다가 최근 조례를 개정해 혜택을 보게 됐다.민물고기생태체험관은 지상, 지하, 야외학습장을 포함해 국내 최대 규모의 민물고기 전시관으로 울진군 근남면 불영계곡로 3532번지에 2006년 11월 개관했다.자연생태교육체험장으로 활용도가 높은 민물고기생태체험관에는 국내에 서식하는 고유어, 천연기념물, 멸종위기 종(種)들과 작은발톱수달, 국․내외 대형민물고기 및 열대어 등 116종 2,600여 마리를 전시 운영되고 있다.2008년 10월 국내최초의 ‘생물자원보존시설’로 등록(환경부지정)됐으며 2009년 12월 교육과학기술부지정 ‘과학관’ 등록을 완료하고 2015년 12월 수입․반입된 국제적멸종위기어종 양수신고 및 사육시설 등록(환경부)을 마쳤다.
경북도 민물고기생태체험관은 개관이후 연간 12만~16만명 정도의 관람객들이 찾고 있으며, 특히 여름 휴가철 극성수기인 7월말부터 8월 초에는 하루 2천여 명이 다녀간다.김두한 경북도 해양수산국장은 “앞으로 국내 명품 민물고기전시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이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개발하는 한편 다양하고 풍성한 볼거리제공 등을 통해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민물고기와 친근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석우 기자 csw205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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