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소방서, 시민수상구조대 심정지 환자 살려
기사입력 2019.08.14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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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소방서(서장 제갈경석)는 8월 13일 14시경 구산해수욕장에서 심정지 환자가 발생, 시민수상구조대의 발 빠른 대처로 소중한 목숨을 구했다고 밝혔다.구산해수욕장 시민수상구조대 근무자 동태성(56세/남) 외 1명이 화장실로 가던 중 의성에서 온 피서객(김모씨/67세)이 쓰려져 있는 것을 목격하고 다가가 의식을 확인해보니 맥박과 호흡이 없어 곧바로 가슴압박(심폐소생술) 시행하여 호흡이 돌아왔으며, 이어 도착한 119구급대로 신속히 의료원으로 이송하여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시민수상구조대는 여름철 물놀이 장소인 후포해수욕장 외 4개소에서 7월 13일부터 오는 8월 17일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인명구조와 응급처치, 물놀이 안전교육 등 안전관리에 관한 전반적인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울진소방서 관계자는“시민수상구조대의 활약으로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면서,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상황에 대비하여 군민 모두가 심폐소생술(CPR) 요령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을 숙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심폐소생술 교육을 희망하는 기관ㆍ단체는 예방안전과(054-780-1332)로 문의하면 된다.
[울진뉴스 기자 uljin@ulji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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