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시군의회 의장협의회, 독도서 일본 정부 보복적 수출규제 규탄
기사입력 2019.08.22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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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원 의장경북시군의회 의장협의회(회장 서재원)는 8월 21일 독도에서 일본 정부의 수출규제를 규탄하며, 독도 수호를 다짐하는 결의대회를 열었다.이날 울진군의회 장시원 의장도 참가한 가운데 서재원 협의회장을 비롯한 도내 23개 시군의회의 의장들은 울릉군의회에서 열린 8월 월례회에서 ‘일본 정부의 보복적 수출규제에 대한 규탄 결의문’을 채택하고 이날 독도를 방문해 결의문을 낭독한 후 독도수호 퍼포먼스를 펼쳤다.결의문에는 일본의 보복적 수출규제 즉각 중단과 강제징용에 대한 진심 어린 사과와 정당한 손해배상의 조속한 이행, 독도에 대한 일본의 부당한 영유권 주장 즉각 철회하는 내용과 우리 정부에 대해서도 한·일 양국 갈등을 해소할 외교적 노력을 기울이라는 내용을 담았다.의장협의회는 “일본 정부가 적반하장으로 보복적 성격이 짙은 수출 규제 조치를 결정한데 깊은 유감"이라고 표명하며 “이는 양국의 상생발전을 저해하고, 국제 시장경제와 공정무역의 질서를 무너뜨리는 상식에 반하는 행위”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서재원 회장은 “일본의 경제보복에 대해서는 300만 경북도민과 함께 규탄의 목소리를 높일 것이며, 지역 내 기업과 소상공인의 피해 상황을 꼼꼼하게 파악하는 한편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윤은미 기자 ytn05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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