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미탁', 울진군 곳곳 쑥대밭 만들어
주택, 상가, 농경지 등 침수 피해 '심각'
기사입력 2019.10.03 08:40
-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울진군에 폭우가 강타하면서 곳곳에 정전, 침수, 산사태, 유실 등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
이번 폭우는 태픙 '미타'가 동해상으로 빠져나가는 10월 2일 밤부터 3일 새벽사이에 집중적으로 내렸으며, 3일 새벽 3시경에는 평균 425mm의 강우량을 기록하였고, 온정면의 경우 시간당 91mm의 강우를 기록하는 등 울진군 전역에 양동이로 물을 퍼붓듯이 폭포같이 쏟아졌다.이번 집중호우로 읍면 주요 시가지의 저지대 상가와 주택 곳곳이 침수되었고, 도로 절개지 유실로 국도7호선과 36호선, 군도6호선은 1차선만 통행하도록 통제했다.폭우가 밤새도록 쉴틈없이 쏟아진 울진군 전역에는 하천 범람 등의 대피방송이 끊이질 않았으며, 특히 울진읍 월변교 범람의 긴급문자로 주민들이 긴급히 대피하는 등 곳곳이 아비규환의 모습이었다.또한 저지대 주민 850세대와 매화 석회석 광산 붕과지역의 남수산 주민 30세대가 안전지대로 긴급히 대피하는 등 울진군 곳곳에 주택과 상가, 농경지, 차량이 침수되고 유실되어 피해 규모가 심각할 것으로 예상된다.
울진교 수위가 높아지고 있다.
울진읍 연호천이 범람 직전에 있는 모습.
울진읍 백두대간 앞
울진우체국 앞
울진읍 삼원주유소 앞
울진읍 남대천
아침이 밝아 주민들이 청소를 하는데 아직도 도로에는 물이 한가득이다 / 울진교육청 앞
아침에도 도로에는 물이 그대로 있어 밤새도록 내린 폭우의 량을 가름케 한다 / 울진새마을회관 앞
폭우에 견디지 못한 인도 / 높은 지대는 피난 온 차들로 줄 서 있다. - 말루 고개
울진읍 국민은행 잎 사거리
밤새내린 폭우의 흔적이 그대로 있다.
밤새내린 폭우로 청소하기 바쁘다 / 울진시장
밤새내린 폭우에 온통 쑥대밭이 되어 있다 / 정리하려 해도 엄두를 못내고 있다.
밤새내린 폭우의 흔적이 그대로 있다.
밤새내린 폭우의 흔적이 그대로 있다.
임시대피소
북면 고목2리 도로 유실
월변마트 앞
울진군 전역에 물바다가 되어가고 있다.
[울진뉴스 기자 uljin@uljinnews.com]
<저작권자ⓒ빠른뉴스! 울진뉴스 & www.ulji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BEST 뉴스
위로
목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