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엑스포’ 작품성 있는 포스터 눈길
기사입력 2005.02.23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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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뉴욕 등 세계를 무대로 20여년간 왕성한 활동을 펼쳐 온 설치미술가 씨씨김(본명 김혜경)의 작품이 『2005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의 공식포스터로 선정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향이 울진(원남)이라는 인연으로 울진에서 개최되는 세계적인 행사에 관심을 가진 것이 계기가 되어 작품을 제작, 기증하게 된 것이다.
“땅속까지 투명합니다”라는 제목의 본 포스터(위 그림 좌로부터 첫째)는 무농약, 무제초제, 무비료 등 3無의 고장으로서 2004년 제1회 친환경농업 자치단체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울진의 진면목이 잘 드러나 있다.
이외에도 울진의 대표적인 친환경농법인 오리농법을 부각시킨 행사포스터와 울진의 대표적인 유기농특산물인 딸기 등을 소재로 한 문화포스터가 있으며, 이는 단국대학교 시각디자인연구소에 특별히 용역을 의뢰하여 제작한 것으로 『2005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의 주제가 효과적으로 잘 표현되었다는 평을 얻고 있다.
3종의 포스터는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비롯한 유관기관·단체, 관련 업계, 대학 등 1천여 곳에 배포될 계획이며, 벌써 여러 곳에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편집부기자실 uljin@ulji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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