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고등학교, 제71회 전국과학전람회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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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고등학교는 최근 열린 제71회 전국과학전람회에서 ‘물과 소화기를 대체하는 산불 잔불 진압에 효과적인 친환경 조개껍데기 소화제(消火劑) 개발 연구’를 주제로 탐구활동을 수행한 학생들(팀명-그린엠버(Green Ember): 이재연, 임아정, 정의진)이 지구 및 환경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립중앙과학관이 주관하는 본대회는 과학기술 연구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성과 탐구 역량을 길러 과학기술 인재를 육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대회에서 울진고등학교 학생들은 작은 잔불이더라도 산 계곡의 강한 바람에 의해 빠른 시간 만에 산불이 재발화되어 산불이 장기화한다. 이에 따라 본 연구는 잔불로 인한 재발화를 방지하면서도 식물의 생장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 버러지는 조개껍데기를 사용한 친환경 잔불 진압 소화제를 연구하였다. 산불 진화와 동시에 산림 생태계의 회복을 촉진할 수 있는 물질을 개발하여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회에 참가한 이재연 학생은 “우리 지역의 산불을 겪은 경험으로부터 얻은 아이디어에서 시작한 탐구가 좋은 결과로 이어져 매우 뿌듯하며, 앞으로도 계속 과학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다른 대외 활동들도 열심히 해나가고 싶다.”라고 말했고, 임아정 학생은 “우리 지역에서 겪은 산불 경험을 바탕으로 시작한 탐구가 좋은 성과로 이어져 매우 뜻깊었다. 지역의 환경 문제를 탐구 주제로 삼아 의미 있는 결과를 얻을 수 있어 보람 있었다. 앞으로도 과학에 대한 관심을 꾸준히 이어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정의진 학생은 ”산불 문제를 직접 겪으며 ‘보다 친환경적으로 이를 해결할 수 없을까?’라는 의문에서 탐구를 시작하였는데, 전국 대회로까지 이어져 매우 보람찼다. 과학적 사고를 더욱 기를 수 있었던 소중한 경험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교장 김진구는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년 동안 연구에 몰입한 학생들의 노력이 결실을 보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과학 활동에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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