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고, K-U 인재 양성 프로그램: BHI 기업체 탐방 통해 실무형 진로 탐색 기회 마련

현장을 배우며 미래를 설계하다!
기사입력 2025.10.28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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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고등학교는 2025년 10월 24일(금) K-U시티 인재 양성 사업의 산학프로젝트 일환으로 ㈜BHI 기업체 탐방 프로그램을 시행하였다. 이번 탐방은 지역의 에너지 산업 인프라와 연계하여 학생들에게 산업 현장의 생생한 기술과 직무 환경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에너지 분야 진로 설계의 방향성을 탐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학생들은 BHI 본사 및 발전설비 제작 공장을 방문하여 알칼라인 수전해 설비, 터빈, 수소 에너지 관련 기자재 등의 제작 및 품질 관리 과정을 직접 살펴보았다. 현장 엔지니어의 안내를 통해 설비 설계부터 제작, 검사에 이르는 에너지 산업 전반의 기술 흐름과 안전관리 체계를 배웠으며, 학생들의 질문과 토론이 활발히 이어졌다.



BHI 기술연구소에서는 ‘수소 터빈과 친환경 에너지 전환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연구원 특강이 열렸다. 연구원은 “에너지 산업의 패러다임은 이미 탄소 중심에서 수소 중심으로 이동하고 있다”라며 “현장을 경험한 학생들이 미래 산업을 선도할 핵심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번 탐방은 단순한 견학을 넘어, 학생들이 직무 기반 진로 탐색을 수행하는 산학 연계형 교육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울진고는 탐방 이후 학생들의 관심 분야를 반영하여 에너지 설비 기술·기계공학·신재생에너지 분야 연구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진구 교장은 “BHI 기업체 탐방은 학생들이 교과서 속 이론을 실제 산업 기술과 연결해 보는 의미 있는 경험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산업체와 협력해 현장 중심 진로·직업 교육을 확대하고, 에너지 분야 실무형 인재 양성의 기반을 다져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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