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한울원자력본부, 영신해밀홈에 세대별 붙박이장 교체 지원

기사입력 2025.12.17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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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부모가족복지시설인 영신해밀홈(원장 정은경)에서는 한국수력원자력(주)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의 지원으로 모든 세대의 붙박이장을 교체 완료하였다.

 

이번 교체 사업은 2025년 한수원 지원사업을 통해 후원받았으며, 붙박이장뿐만 아니라 베란다장까지 포함하여 전체 20세대에 설치가 완료되었다. 기존 붙박이장과 베란다장은 오랜 사용으로 인해 마모와 손상이 심해져, 문이 제대로 닫히지 않거나 내부 칸막이가 떨어지는 등 불편이 많았다. 기존에는 부분적인 수리에 그쳐 근본적인 해결이 어려웠으나, 이번 사업을 통해 모든 세대의 붙박이장이 새롭게 교체되면서 주거 환경이 한층 개선되었다. 새로 설치된 붙박이장은 공간 활용도를 높여 보다 효율적인 수납이 가능해졌고, 깨끗하고 정돈된 실내환경에서 더욱 편리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게 되었다.

 

입주 중인 어머니는 “새롭게 교체된 붙박이장을 보니 집이 훨씬 밝아 보이고, 옷이나 물건 정리가 쉬워졌다. 무엇보다도 이전에는 문틀이 벗겨져 아이들이 다칠까 걱정이었는데, 이제 그런 걱정이 없어졌다”라며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 생활할 수 있게 지원해준 한울원자력본부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은경 원장은 “이전의 붙박이장을 볼 때마다 교체의 필요성을 느꼈으나, 20세대 전체를 교체하는 것이 복지시설에서는 사실상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러나 한울원자력본부의 지원 덕분에 20세대 모두를 교체하여 어머니들과 아이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었다. 어머니들뿐만 아니라 아이들도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주거 환경 개선이 곧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늘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애써 주시는 한울원자력본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한편, 영신해밀홈은 경북 울진군 후포면에 위치한 모자보호시설로, 사별, 이혼, 유기 등의 사유로 배우자 없이 만 18세 미만(진학 시 만 22세)의 자녀를 양육하는 모자(조손)가정에 주거 제공, 취업 알선, 교육비 지원 등 다양한 경제적 지원과 자립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기본 생계 보호와 자립 기반 조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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