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후포중·고 동문회 '2009년 추계 청계산 단합등반대회'
기사입력 2009.10.30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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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포중·고등학교 재경 총동문회(회장 박종성 20회)는 지난 10월 17일 서초구에 소재한 청계산에서 52명이 집결하여 서울시에서 선정한 전망좋은 곳인 매봉까지 '2009년 추계 단합 등반대회'를 개최했다.
박종성 회장
총동문 김재윤 회장과 9대 회장을 역임한 권경달(14회), 전군민회장 강병(7회), 노적산악회장 안기락(6회) 등 선배 기수들이 많은 참석을 해 후배들과 어울려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출발전 박종성 회장은 “경제사정도 어려운 현시점에서 직장이나 하시는 사업 모두가 어렵겠지만 같은 학교 선후배로서 자주 만나 육체적 건강도 다지고 오가는 대화속에 선후배간의 끈끈한 정으로 뭉쳐지는 심적 건강 또한 중요하기에, 서로에게 힘이 되는 즐거운 산행을 하여 주시고 즐거운 뒤풀이를 준비 하겠다”며 인사말을 했다.
청계산은 높이 618 m이며 주봉인 망경대를 비롯하여 옥녀봉, 청계봉(582 m),·이수봉등의 여러 봉우리로 이뤄져 있다. 서쪽에 관악산, 남쪽에 국사봉이 솟아 있으며, 능선은 비탈면이 비교적 완만하며 산세도 수려하다.
서울 근교에 위치한데다 서쪽 기슭에 서울대공원을 안고 있어 하이킹 코스로 찾고 있다. 정상인 망경대는 출입이 통제되어 있어 북쪽의 청계봉이 정상을 대신하고 있다. 남서쪽 중턱에는 신라 때에 창건된 청계사가 있고, 동쪽 기슭에는 경부고속도로가 동남방향으로 지난다.
뒤풀이 행사는 원터골에 위치한 소담채에서 전골두부로 간단한 약주와 함께 흥겨운 대화가 끝이 없는 가운데 다음 모임을 기약하며 행사를 종료했다.
[신복철 서울/경기 본부장 기자 uljin@ulji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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