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용회 모임

기사입력 2009.11.02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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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향인 지역모임인 울용회(울진/용인시)는 42명의 회원이 모여 후반기 2차 모임을 10월 21일 용인시 수지구에서 가졌다.

 

울용회는 92년 10월 24일 최초 결성시 초대 손주권 회장을 주축으로 손주권 부회장, 주상봉 사무국장이 중심이 되어 어려운 여건하에도 고향 출신들을 찾아 취지를 설명하고 뜻을 모아 회를 구성하여 지금의 18대 회장단에 이르고 있다.

 

회원은 최고 98명까지 유지한 적도 있었으나 현재는 50여명만 관리되고 있다. 매월 가지던 모임 주기를 올해 초부터는 두달에 한번씩 모이고 있으며 울용회원 대다수가 국가공무원, 지자체공무원, 국영업체 직원 등 국가와 관련된 전.현직 직원이 많은데 어찌보면 독특한 성격을 가진 모임이다.

 

18대 회장인 주상봉(울진읍) 회장은 지난 모임에 별장으로 회원들을 초청하여 백여만의 경비를 마다않고 모임을 주관한 이태휘 향우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고향 발전을 위해 “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 입장권 200매를 지난 모임때 현장에서 모두 소화하는 열성을 보여준 것에 고마움을 표하면서 더욱 발전하는 울용회가 되도록 노 하겠다는 인사말을 하였다.

 

김상규(온정) 사무국장은 간단한 운영 결과를 발표한 뒤 변동된 회원들의 근황중 제64주년 경찰의 날에 주상봉 회장의 옥조근조훈장 수상소식과 함께 12월 6일 주회장 장남 결혼식을 전하였고, 또 주상택 회원의 부인인 김남숙(울진)여사는 용인시 정보문화 기획국장으로 승진 발령되어 울진여성들의 능력을 확인시켰다는 소식을 전하자 많은 축하의 박수를 받았다. 또한 부회장인 안용국 박사는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산자부장관 표창수상이 확정되어 있다.

 

즐거운 담소가 끝이 없는 가운데 이날 만찬 모임 경비일체를 용인시 국장으로 승진한 김남숙 여사가 스폰하여 주었고, 주상봉 회장이 다음 송년모임을 기약하자는 인사말로 끝을 맺었다.  

                                    

[신복철 서울/경기 본부장 기자 sjh12@hanaf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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