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변면도서관「사랑이 영그는 주말 교실」개강
토·일요일 2시~5시 수업···방학기간 주중 이틀 수업, 주말 야외 체험 학습
기사입력 2010.07.23 16:40
-
죽변 지역 저소득층 아동들의 주말 여유 시간을 책임질 ‘2010년 사랑이 영그는 주말교실’이 죽변면도서관을 빌려 개강했다.
7월 3일 개강식에는 주말 교실 수강 학생들과 강사진을 비롯해, 김완수·박달수·장시원 군의원, 윤영복 죽변면발전협의회장 등 50여명이 참석해 주말 교실 개강을 축하했다.
울진군의 불우아동 적성 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랑이 영그는 주말교실’은 죽변초등학교에서 추천받은 아동 24명을 대상으로 토·일요일 주말 2시부터 5시까지 다양한 수업이 이루어지며, 방학 동안에는 주중에 이틀간 수업이 진행되고, 주말에는 야외 체험 학습 등 현장 교육 중심으로 진행된다.
7월 3일부터 오는 12월말까지 운영되는 주말 교실은 7명의 강사가 영어, 종이접기, 영어 회화, 주산, 오카리나, 풍선아트, 폼아트, 미술 등 8개 과목을 담당하며, 운영팀(팀장 최경배) 전원은 자원봉사자로 구성되어 있다.
주말 교실 운영을 맡고 있는 최경배 팀장은 “전문 강사가 수업을 진행하는 주말 교실은 주말에 홀로 방치될 수 있는 아동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학교 교과목과 아이들의 특성을 살리기 위한 특기 교육을 병행하여 실시하게 된다”며, “주말 교실이 교육의 사각지대에 놓일 수 있는 불우아동들에게 평등한 교육기회 제공과 계층 간 교육 양극화 현상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명동기자 uljinnews@empal.com]
<저작권자ⓒ빠른뉴스! 울진뉴스 & www.ulji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