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남면 구산리 차량화재 발생, 트럭 전소
7월 28일 마을길 포장 공사 현장, 3.5톤 마이티 트럭
기사입력 2010.08.16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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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8일 오전 12시경 근남면 구산3리 마을 고갯길 포장 공사 현장에서 도로 공사용 3.5톤 마이티 트럭에 화재가 발생하여 전소됐다.
차량 화재 현장에 도착하여 화재를 진압한 울진소방서는, 공사장에서 사용되는 발전기를 적재한 트럭이 발전기 배연구의 복사열에 의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했다.
울진소방서 관계자는 “비탈길에 세워둔 트럭이 화재 발생으로 주차 브레이크가 풀려 20여 미터 아래로 내려가서 옹벽에 충돌한 후 정지했는데, 아래쪽에 차량이나 사람이 있었다면 큰 피해로 이어질 뻔 했다”며, 차량을 비탈길에 주차할 시에는 반드시 고임목을 설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명동기자 uljin@ulji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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