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유림 옛 청사「금강송숲길 안내센터」로 변모
2층 93㎡ 활용, 방문자 대기실·시청각실·휴게실 갖추어
기사입력 2010.08.23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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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남면 수산리에 위치하고 있는 옛 울진국유림관리소 청사가 금강송 숲길 방문자 안내 센터로 활용된다.
국유림관리소는 옛 청사를 북면 두천리에서 서면 소광리로 연결되는 십이령 금강소나무 숲길을 방문하는 탐방객들에게 숲의 생태와 역사·문화자원을 소개하는 안내 센터로 리모델링했다고 전했다.
9천6백만원의 예산을 들여 지난 7월 10일에 구조 변경 공사에 착공한 이후, 8월 10일 현재 실내 인테리어 작업이 한창인 방문자 안내센터는 건물 2층의 절반 면적인 93㎡(약 28평)를 활용하여 방문자 대기실, 시청각실, 사무 공간, 휴게실, 전면 베란다 등의 각종 편의 시설을 갖추게 된다.
울진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국유림관리소 구 청사 2층 공간의 절반은 금강송 숲길 방문객들의 안내 센터로 사용하고, 나머지 절반은 영림 사업단과 산불 진화대 사무실로 활용할 계획”이라며, “현재 1층을 직원용 사택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공간 배치가 협소하고 불편하여 향후 예산이 확보 되는대로 직원용 관사 내부도 추가로 리모델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명동기자 uljinnews@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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