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변향나무 성황사(城隍祠), 개축공사 마무리
죽변어촌계, 8월 30일「성황사 개보수공사 준공·봉안식」
기사입력 2010.09.29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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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변면 후정리의 천연기념물 제158호 죽변향나무와 연접해 있는 성황사(城隍祠)가 개축공사를 끝내고 준공됨으로써 주변 관람 환경이 크게 개선되었다.
성황사 준공에 맞추어 죽변어촌계(계장. 최대훈)는 8월 30일 오전 11시에 어촌계원들과 지역 기관 단체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죽변성황사 개·보수공사 준공을 겸한 봉안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어업인들의 조업 안전과 풍어를 기원하는 고사를 시작으로 최대훈 어촌계장의 인사말, 이용지 죽변면장의 축사, 김완수 군의원과 임병옥 죽변수협장의 격려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죽변향나무 성황사는 수년전부터 당집 아랫부분의 목재와 나무 벽면 등에 부식이 심하게 진행되면서 안전과 함께 흉한 미관이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왔다.
이에 울진군은 6천만 원의 예산으로 지난 4월 중순경에 공사에 착공했으며, 성황사 기둥으로 사용되던 일부 향나무 목재는 아래쪽의 썩은 부분을 보강하여 재사용했다.
[이명동기자 uljinnews@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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