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트레이너 장동조씨, 전국보디빌딩대회 3위

경북도지사기 대회 1위, 미스터금오선발대회 2위
기사입력 2010.11.0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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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읍주민자치센터 헬스장과 근남면 문화체육센터 헬스장에서 트레이너를 맡고 있는 장동조(울진군 보디빌딩연합회 사무국장. 41세)씨가 지난 9월 12일 전국연합회장기 보디빌딩대회에 경북 대표로 출전하여 3위를 차지하고, 10월 9일에는 경북도지사기 보디빌딩대회에서 울진군 대표로 출전하여 전체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거두었다.또 10월 10일에는 구미 미스터금오선발대회에 출전해 20~30대 젊은 선수들 사이에서 2위라는 좋은 성적을 거두어 화제가 되고 있다.


장씨는 이번 출전을 위해 3~4개월간 하루 4시간씩 규칙적인 훈련을 통해 체중을 18kg이나 감량했다고 한다.

 

장씨는 18kg의 감량을 위해 오전 6시 유산소 운동 50분, 오전 10시 근력운동 1시간 10분, 오후 3시 근력운동 1시간 10분, 오후 7시 유산소 운동 50분, 식사량은 하루 6끼로 밥 1공기, 고구마, 계란 흰자, 닭가슴살, 잡곡식빵, 과일 조금, 야채 위주, 절대 금주, 대신 1주일에 한번씩 좋아하는 음식을 섭취했다고 한다.

 

울진군보디빌딩연합회는 이번 경북도지사기대회에서 보디빌딩과 벤치프레스 부분에서 남녀 11명의 선수가 출전해 군부 1위를 차지했으며, 울진군보디빌딩연합회가 결성되고 4년 연속으로 경상북도 시·군부 전체 종합 3위안에 들어가는 우수한 성적을 내었다.

 

특히 울진원자력 스포츠센터 트레이너인 김영복(40세)씨도 지난 7월 울산에서 있었던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해 동아시아대회에 출전하는 등 울진군보디빌딩연합회가 경북 어느 시·군보다 월등히 강세임을 증명해 주고 있다.

 

요즘 한참 초콜릿 복근이다 해서 다이어트 열풍이 일고 있는 이때, 장씨는 유산소 운동만으로 다이어트를 하는 여성들에게 이렇게 조언을 한다.

 

보디빌딩이란 건강하고 탄력있고 균형잡힌 몸매를 만들기 위한 일련의 운동으로써, 자신이 잠재적으로 가지고 있는 근육들을 자극, 팽창하여 근섬유의 크기를 증가시키고, 파워를 높여주는 것으로 모든 스포츠 종목의 기초이자 기본 운동이라 할 수 있다.

 

신체구조상 여성은 남성보다 2배나 많은 체지방을 가지고 있는 반면, 근육의 양은 남자의 절반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이것은 근육을 위축시키는 역할을 하는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많고 근육성장에 필요한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적기 때문이다.

 

이런 신체적인 차이는 여성이 남성에 비해 힘이 약하고 쉽게 무기력해지는 요인이며, 중년으로 접어들면서 여성이 남성보다 비만해질 가능성을 크게 만든다. 대부분의 여성들이 근력운동을 하게 되면 쉽게 체격과 근육이 커진다고 믿지만 이것은 잘못된 생각이며, 테스토스테론의 양이 남성들에 비해 현저히 적기 때문에 근육운동을 한다고 해서 결코 남자들과 같은 근육을 얻을 수가 없다.

 

팔운동을 하고 난 후, 팔이 두껍게 느껴지는 것은 일시적으로 팔 근육에 혈액이 몰린 현상으로 시간이 조금 지나면 원래대로 돌아오게 된다.

 

꾸준하고 정기적인 근육운동은 다이어트보다 몇 배의 체중감소 효과를 가지며, 근육은 칼로리를 태우는 공장과 같은 것으로 신체내에 근육이 많으면 많을수록 칼로리를 효과적으로 소비할 수 있게 된다.

 

즉 같은 체중의 여성이 두명 있다면 근육의 양이 많은 여성이 기초대사량이 크기 때문에 칼로리 소비에 뛰어나다고 할 수 있으며, 근육은 같은 무게의 지방에 비해 그 부피가 5분의 1정도밖에 지나지 않아 근력운동과 유산소운동을 병행하게 되면 팔다리가 가늘어지며 탄력있는 몸매를 만들 수가 있다.

 

또한 근육량이 많아지면 기초대사량이 증가하여 운동을 안하고 있는 휴식상태에서도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게 되고 지방대사량도 증가하게 된다. 수면시, 운동중, TV를 보고 있을 때 등의 생활을 하면서도 소모되는 칼로리가 많아지며, 기초대사는 나이가 들면서 조금씩 감소하는 것이 정상이지만 운동을 하지 않는 경우 감소하는 비율은 더 빨라진다.

 

근육은 지방보다 대사율이 더 활발하기 때문에 근육량이 많으면 더 많은 칼로리를 소비하게 되어 결과적으로 근육량이 많은 사람은 그렇지 못한 사람보다 같은 양의 식사를 해도 살이 덜 찐다는 뜻이다.(요요현상 방지) 따라서 근육운동을 한다는 것은 살빼기의 지름길이 된다.

 

우리의 몸을 형성하는 것은 모양이 없는 체지방이 아니고 바로 근육이다. 근육위에 지방이 덮여 있는 것이므로 원래 일정한 곡선의 형태를 지닌 근육이 퇴화되면 당연히 지방의 모양도 흐트러져 몸의 모양을 잃게 된다. 하지만 적절한 근육강화 운동으로 자극을 주게 되면 항상 원래의 모양을 가지게 되어 예쁜 몸매를 유지하게 된다.

 

이외에도 혈압 정상 유지, 콜레스테롤 정복, 골다골증 예방, 신경계 개선, 당뇨병 예방, 건·인대, 관절을 튼튼하게, 탄력있고 균형있는 몸매를 유지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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