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영화 ‘심야의 FM’ 무료 상영
기사입력 2010.11.08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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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은 영화 ‘심야의 FM’을 11월 11일, 12일 각각 오후 3시와 7시 30분 2회에 걸쳐 청소년수련관, 울진문화예술회관에서 무료 상영한다.
심야의 라디오는 방송이라기보다 사적 밀담에 가깝다. 인기 라디오 DJ와 연쇄살인마 스토커가 벌이는 2시간 동안의 대결을 박진감 넘치게 그린 '심야의 FM'은 환상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하는 한 남자를 통해 환상이 현실로 새어 들어올 때의 일그러짐을 보여준다.
박노선 문화관광과장은 “'심야의FM'은 제한된 시간, 힘의 주도권을 쥔 자가 제시하는 불공정한 게임, 실시간으로 일어나는 사건 등 스릴러영화에서 활용 가능한 긴장의 공식들을 만나 볼 수 있다.” 면서 “울진군민들이 더 많은 영화 장르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문화관광과 문화예술회관운영담당(☎ 054-789-5453)
[편집부 기자 uljin@ulji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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