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청 장성연씨, 마라톤 입상 상금으로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
기사입력 2010.12.20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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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청 건설방재과에 근무하는 장성연씨가 주위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성금 120만원을 울진읍사무소에 전달하여 주위로부터 귀감이 되고 있다.
장성연씨는 북면 소곡 출신으로, 자신의 과거 힘든 시절을 생각하며 주위의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마라톤에 입상하면 일부를 적립하여 도와주겠다는 결심을 하고 전국에서 개최되는 각종 마라톤 대회에 참가해서 받은 시상금의 일부를 적립하여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장씨는 매년 개최되는 도민체전에 울진군 마라톤 대표 선수로 참가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특히 올해 포항에서 개최된 제48회 도민체전에서는 1만미터와 5천미터에서 2관왕을 달성하여 울진군체육회장이 수여한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하였다.
전병순 울진읍장은 “본인도 어려우면서 운동중 가장 힘이 든다고 하는 마라톤에 출전하여 자신이 노력한 댓가의 일부를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내어 준 것에 대해 감사하며 주위의 어려운 사람들에게 큰 힘이 된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 울진읍 주민복지담당(☎ 054-789-4020)
[편집부 기자 uljin@ulji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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