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중 출신 권재훈군 서울대 경영학과 합격
수시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 정시 한양대 의대에도 합격
기사입력 2011.02.01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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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중학교를 졸업한 지역출신 권재훈군이 2011년도 대입고사에서 인문계열 최상위학과인 서울대경영학과에 합격해 화제다.<권재훈 학생>
권군은 울진중학교를 졸업하고 자사고인 포항제철고등학교에 진학하여 자연계(이과)를 전공했으며, 금차 비전공 학과인 서울대 인문논술 시험까지 통과해 인문의 꽃이라 불리는 서울대 경영학과에 합격했기에 더욱 값진 결실로 평가된다.
권재훈군은 2011수능 수리 가 영역에서 자연계열 전국상위 0.1%대의 점수인 표준점수(언,수,외,탐2) 560점의 전과목 1등급을 획득했으며, 수시전형에서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에 합격하고, 정시에서는 한양대 의대와 서울대경영학과에 각각 최종 합격해 공학, 의학, 경영학 분야의 상위급 대학중에서 최종 선택의 길만 남았다.
울진읍 읍내리에 거주하는 아버지 권두진(울진농협 본점/상무)씨는 "아들이 이과를 전공했지만, 문과적 소양이 고루 있는 것 같아 서울대 인문계열로 교차 지원하여 뜻밖의 좋은 결과를 얻었다"며, "아들의 적성을 파악해 본인이 희망하는 학교에 진학할 수 있도록 배려하겠다"라고 말했다.
[편집부 기자 uljin@ulji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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