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 도지사, 눈폭탄 맞은 울진 방문
폭설피해, 297건에 24억 2천만 원 상당
기사입력 2011.02.14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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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사단 울진연대 장병 25명(울진대대 1중대장 서강원 대위 등)이 축사 3동(350평 규모)이 무너진 근남면 행곡2리 김명호씨 농가의 한우 38두 중 축사 내 고립된 9마리를 안전하게 구출하기 위해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눈 폭탄이 쏟아진 울진군에 또다시 눈이 내리는 가운데 14일 오후 2시 김관용 도지사가 울진을 방문했다.
김 도지사는 임광원 울진군수와 함께 축사가 붕괴한 근남면 행곡 2리 김명호씨 농가를 방문하고, 나흘째 제설작업을 벌이고 있는 민,관,군 합동 제설반 관계자들을 격려한 후 울진초등학교 앞의 제설작업 현장에 참여했다.
한편, 울진군에 강습한 폭설 피해는 14일 8시 현재 297건에 24억 2천만 원 상당으로 집계됐다.
울진군재난안전대책본부는 비닐하우스 5.1ha(54농가 85동), 축사 31농가 32동, 농산물저장창고 3동 등 농업시설 132건에 21억 3천830만 원, 어선 3척(울진2, 후포1) 3천330만 원 상당의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또 주택 반파 2동(울진1, 북면1) 3천만 원 상당과 양식시설 1개소 (민물고기연구센터 철갑상어 부화장), 온실시설 1개소 10동(농업기술센터 하우스, 부화장)에 2억 2천만 원 상당의 피해를 입었다고 전했다.
[편집부 기자 uljin@ulji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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