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소방서, 폭설로 탈진한 독수리 구조
2월 16일, 기성면에서 구조하여 울진군에 인계
기사입력 2011.03.31 00:43
-
울진소방서 119구조대(대장 서국수)가 폭설로 먹이를 구하지 못해 탈진한 독수리를 구조했다.
2월 16일 오후 7시 44분경, 기성면 구산2리에서 단독 주택 담장에 앉은 독수리가 날지 못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연이어 내린 폭설로 먹이를 구하지 못해 탈진한 독수리를 안전하게 구조해 울진군청 산림녹지과에 인계했다.
울진119구조대 서국수 대장은 “기록적인 폭설로 야생 동물들이 먹이를 구하지 못해 이 같은 일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야생동물을 안전하게 구조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울진119구조대는 월 평균 3회 동물 구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명동기자
<저작권자ⓒ빠른뉴스! 울진뉴스 & www.ulji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