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광리 금강송 군락지, 6월 1일부터 ‘예약 가이드 탐방제’ 실시
울진국유림관리소“1일 100명 이내로 인터넷 예약제 실시한다” 밝혀
기사입력 2011.05.31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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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예방 등의 산림 보호를 위하여 지난해 11월 1일부터 잠정 폐쇄됐던 서면 소광리 금강소나무 군락지 탐방로가 6월 1일부터 전면 ‘예약 가이드 탐방제’로 일반에 다시 공개된다.
국내 최대의 서면 소광리 금강소나무 군락지는 조선시대부터 입산을 통제해 오다가 소나무의 가치와 소중함에 대한 인식을 같이하자는 취지로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자유 탐방이 허용되어 왔다.
그러나 지난해 6월 1일부터 10월말까지 5개월 동안 무려 5만여 명의 내·외지 탐방객이 다녀가는 등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인 금강소나무 군락지의 생태계 보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이다.
이에 따라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김윤병)는 지자체, 학계, NGO 등의 의견 수렴을 거쳐 오는 6월 1일부터 1일 100명 이내로 인터넷을 통한 ‘예약 가이드 탐방제’로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소광리 금강소나무 군락지’ 탐방 예약과 관련한 정보는 ‘사단법인 울진숲길’ 홈페이지(www.uljintrail.or.kr)에서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탐방 문의는 울진국유림관리소 전화 054-780-3930, (사) 울진 숲길 전화 054-781-7118.
[이명동기자 uljinnews@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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