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원전, 안전성 증진을 위한 신기술 도입

1호기 원자로냉각재계통에 아연 주입기술 도입으로 설비건전성 확보
기사입력 2011.06.15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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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원자력본부(본부장 강덕구)가 원전 안전성 증진을 위한 신기술 적용에 앞장서고 있다.

울진본부 제1발전소(소장 최승호)는 원자로냉각재계통의 부식 생성물을 줄이기 위해 원자로 냉각재계통에 아연(Zn)을 주입하는 기술을 도입했다.

이는 그 동안 일부 선진국에서만 적용해 왔던 기술로 중요기기와 배관에 부착된 코발트 등 방사성 물질과 아연이 반응함으로써 보다 견고한 보호피막을 형성, 부식을 억제하는 원리를 이용한 것이다.

이로써 원자로냉각재계통의 설비 건전성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제1발전소는 국내연구기관과 공동연구로 충분한 안전성 검토를 마친 후 원자력안전기술원의 최종 승인을 얻어, 지난해 4월경 국내 원전 최초로 1호기에 적용함으로써, 원자로냉각재계통 중요기기 부식생성물 발생 저감효과를 거두는 등 발전소 안전성 증진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상기 효과로 한수원(주)은 국내 전 원전에 확대 적용을 계획하고 있다.

/ 제1발전소 화학기술팀(☏054-785-2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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