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여명 사부대중 불영사 찾아
제3회 사찰음식 및 산사음악회 개최
기사입력 2011.10.17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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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고찰 불영사(주지 일운스님)는 지난 10월15일 불국사 종상 큰스님, 임광원 울진군수, 강석호 국회의원, 이영우 도교육감, 송재원 울진군의회의장, 도·군의원, 각급기관장 등 2천여명의 사부대중이 함께하며 제3회‘사찰음식 문화향연 및 산사음악회’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108가지 사찰음식 전시와 스님들의 수행에 해가 되는 오신채(파, 마늘, 부추, 흥거, 달래)를 사용하지 않은 사찰음식을 맛볼 수 있도록 하여, 평소 접하기 어려운 일반인들에게 사찰요리의 진수를 보여주었다.
불영사 주지 일운(一耘)스님은 “환영사에서 사찰음식은 자연음식으로 자연을 통해 휴식을 얻을 수 있고 자연을 통해 건강을 얻을 수 있다며, 자연 그속에 있는 것만으로도, 우리의 몸과 마음을 치유해 준다고 강조했다.
그 외에도 송이차, 말차, 능이차, 오미자차, 연차, 작설차, 보이차 등 여러가지 차를 우려내고 시음하는 다도체험 및 시음행사와 불영사에서 매년 국산 콩과 고춧가루로 만든 양념류와 밑반찬류을 판매했다. 또한 토원도예 신동수씨의 달 항아리 찻잔 작품전과 야생화 심기체험 등 함께 열어 먹거리, 볼거리를 제공했다.
오후에는 2부 행사로 퓨전오케스트라 ‘풍류21’와 함께한 산사음악회는 깊어가는 가을 청취의 멋진 하모니를 이렀다.




[주철우 기자 newworldjoo@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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