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광원 경북도 경제통상실장 명예 퇴임, 내년 울진군수 출마예정
-

내년 지방선거에 울진군수로 출마설이 나돌던 임광원 경북도청 경제통상실장이 6일 퇴임했다.
정년을 5년 정도 남겨둔 채 6일 오후 1시 30분에 도청강당에서 후배공직자들에게 승진의 기회를 주고, 좀 더 큰 뜻을 펴고자 23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면서 퇴임식장을 가득 매운 선후배 및 동료공직자들의 환송을 받으며 명예로운 퇴임식을 가졌다.
이날 퇴임식에서 이의근 도지사는 '오늘 23년간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맡은 바에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였고, 공직자의 귀감이 된 임광원 실장의 명예퇴임을 축하하면서 좀 더 많은 주민들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하여 앞으로도 함께 노력하기를 당부하고, 실장의 앞날에 더 큰 영광이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임광원 실장은 1950년 울진군 평해읍 오곡리에서 출생하여 고향 울진에서 초·중·고등학교를 졸업 후 대구교육대학을 마치고 서울에서 약 6년간 교사로 재직하면서 국제대학에서 경제학사를 취득하였으며, 또한 1981년 제25회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경북도에서 그 첫발을 디딘 후 20여년을 경상북도에서 근무해 왔다.
주요 경력을 보면 도 의회 전문위원, 환경보전과장, 통상지원과장, 경주세계문화엑스포 홍보실장, 예산담당관 등 도정운영의 핵심 과장직을 거쳤으며, 바쁜 공직생활에도 불구하고 ’88년에는 경북대학교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글로벌 시대를 대비해 ’95년부터 1년간 미국 오하이오주립대학에서 연수하는 등 부단히 연구 노력하였다.
그 후 임실장은 영덕 부군수, 기획관, 감사관 등 도정의 핵심요직을 거치면서 2003년에는 3급인 부이사관으로 승진하여 농수산국장에 취임한 이래 농정국장, 경제통상실장 등의 직을 수행했다.
지난해 10월 경북도청 노조에서 베스트 공무원(실국장)을 선정, 임광원(당시 농정국장)국장이 베스트 공무원 1위로 선정되기도 하였다.한편, 임광원 경제통상실장이 퇴임하면서 내년 지방선거에 울진군수로 출마할 것으로 예상되어 현재 김용수 울진군수와 임광원 실장 등 차기 울진군수 출마예상자들이 수면위로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