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바다의 참맛! 대게 드시러 오세요

기사입력 2005.12.08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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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대게 생산량의 50%을 차지하는 대게의 본향! 울진이 이달 10일부터 바다 내음이 물씬 풍기는 ‘울진대게’의 싱싱함을 건져 올리기 시작한다.

 

죽변항과 후포, 구산항 등 크고 작은 5개 항구, 120여척의 대게잡이 어선들이 일제히 울진대게 잡이에 나서게 되는 가운데, 수산자원보호령으로 11월1일부터 대게조업이 가능하나, 죽변자망협회 자율공동체(위원장 김순명)를 비롯한 어업인들의 자율적인 자원관리 결의로 대게포획금지 기간을 무려 40일이나 늦춘 12월 10일부터 일제히 조업에 나서게 되었다.


올해는 대게의 품질이 향상되어 많은 관광객과 미식가들에게 자신 있게 공급할 계획으로 모든 조업준비를 끝내고 출어 날짜만을 기다리고 있다.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드라마 대장금에서 이미 품질의 우수성을 입증한 울진대게는 최상품인 “울진박달대게”의 경우 15만원을  호가하고, 최소형은 마리당 7~8천원선에 거래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내년 5월말까지 조업이 이어지는 울진대게는 관광객은 물론 택배와 전자상거래 등 각종 유통 체계를 통해 전국의 안방까지 공급되며, 울진대게 구입을 원할시는 울진군청 수산과(054-785-6291)로 연락하면 생산자와 직접 연결되어 울진대게의 참맛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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