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설 선물로 울진 백암게르마늄쌀 포함

8도 명품 쌀과 함께 전직대통령, 사회적 배려계층 5천여명에게 전달
기사입력 2006.01.20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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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지역의 대표적 브랜쌀인 「울진게르마늄백암쌀」이 노무현 대통령의 전국 8도 명품쌀 묶음 설 선물로 전직대통령을 비롯한  사회지도층, 소년소녀가장을 포함한 사회적 배려계층 5천여 명에게 전달된다고 김만수 청와대 대변인이 17일 밝혔다.


백암게르마늄쌀은 게르마늄이 함유된 광석(견운모)을 분해, 살포하는 방법으로 재배하여 일반쌀에 비해 미량요소가 많아 내병성 및 내도복성이 강하며, 아밀로오스(전분) 성분이 많아 밥맛이 좋고, 한국식품개발연구원 품질평가결과 일반쌀에 비해 광택, 탄력성, 응집성, 부착성이 탁월한 것으로 나타나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주관한 2003년도 소비자 기호도 조사에서 3위를 차지해 그 우수성을 미리 입증한 바 있다.


청와대가 설 선물로 고른 쌀은 경기 안성마춤쌀, 강원 철원오대쌀, 충북 청원생명쌀, 충남 아산맑은쌀, 전북 김제 상상예찬쌀, 전남 해남 한눈에 반한 쌀, 경북 울진백암쌀, 경남 김해 5℃이온쌀 등 8종이며 민속주는 우리 쌀로 만든 ‘가야곡 왕주’다.

 

한편 설 선물은 19일과 20일 사이에 우체국 택배를 통해 전직대통령, 헌법기관장, 국회의원, 장·차관, 주한 외국공관장 및 종교계, 시민단체, 언론계, 여성계, 교육계, 과학기술계, 문화예술계, 농어민단체, 노동계 등 각계각층의 주요 인사들과 소년소녀가장, 자원봉사자, 독도의용수비대, 효행자, 의사상자, 이재민 등 사회적으로 따듯한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청와대는 이 번 설 선물을 ‘우리 쌀’로 결정한 데에는, 쌀값 하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을 위로·격려하는 한편, 친환경·고품질 쌀 생산과 지역브랜드 육성을 통해 우리 쌀의 경쟁력을 강화시키고자 하는 대통령의 관심과 애정이 담겨 있다고 밝히며, 청와대 구내식당에서도 전국 8도의 친환경·고품질 우수 브랜드쌀을 1개월씩 순환 사용하여 우리 쌀의 소비촉진과 우수브랜드 홍보에 솔선수범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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