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안지역, 지진해일 예.경보단말기 설치
내년까지 24개 지구, 10억4천만원 투입
기사입력 2006.03.20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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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남아시아 지진 해일 피해를 계기로 우리나라에서도 지진해일 피해우려가 제기되어 오고 있는 가운데, 이를 최소화하기 위한 관계당국의 예․경보시스템 구축사업이 구체화되고 있다.
이 사업을 위해 올해부터 내년까지 10억 4천만원(국비 5억2천만원, 도비 1억5천6백만원, 군비 3억6천4백만원)을 들여 해안지역 8개 읍․면 24개 지구에 지진해일 예․경보 단말기를 설치할 계획을 세운 울진군은, 올해 안에 5개 지구를 선정하여 우선적으로 지진해일 예․경보 단말기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이미 예․경보 단말기 설치를 위해 해안 지역 8개 읍․면 24개 지구의 기초 조사를 마친 울진군은 지진 해일 피해발생이 우려되는 해안가, 행락객과 유동인구가 많은 항구지역, 해수욕장, 과거 태풍 해일이 있었던 지역, 풍랑․재해와 침수 우려 지역 등의 기준에 의해 5개 지구를 선정하게 된다고 전했다.
/이명동기자(uljinnews@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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