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6호기, 리스크정보 활용 정기검사
상대적 리스크 큰 설비 안전점검 강화
기사입력 2006.03.27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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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5일부터 5월17일까지 실시되는 울진원자력발전소 6호기의 1차 계획예방정비에 “리스크 정보를 활용한 정기검사”가 적용된다.
리스크 정보를 활용한 정기검사는 원전의 위험도 정보와 성능 정보 등을 활용하여 리스크가 상대적으로 큰 설비의 안전 점검을 보다 강화하는 것으로써, 이번 울진원전 6호기에서는 총 81개 정기검사 항목 가운데 18개 항목의 리스크 정보를 활용하여 개선하고 공통원인에 의한 고장 방지, 사고 발생 시 원자로 냉각 수행 능력, 화재나 지진 등에 의한 영향 등을 확인하는 내용을 추가로 반영했다.
리스크 정보를 활용한 정기검사 제도는 원자력 안전위원회의 제도 도입 권고에 따른 것으로, 지난해 영광원전 6호기와 울진원전 3호기에 시범적으로 적용하여 점검표를 확정했고 그 결과를 토대로 올해 3월 정기검사 시행방안을 수립했다.
과학기술부는 “리스크 정보를 활용한 정기검사는 우선적으로 울진 3,4,5,6호기와 영광 3,4,5,6호기 등 국내 표준형 원전에 적용되며, 2007년 하반기부터는 국내의 모든 원전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명동기자(uljinnews@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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