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표준형원전, 개량핵연료 공급
울진 3,4,5,6호기, 영광 5,6호기 공급
기사입력 2006.04.12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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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표준형 원전용 개량핵연료 PLUS7이 울진원자력발전소 3,4,5,6호기를 포함하여 영광원전 5,6호기에 처음으로 상용 공급되었다.
핵연료 설계 및 제조 전문회사인 한전원자력연료주식회사(사장 양창국)는 “1997년부터 7년에 걸쳐 웨스팅하우스사와 공동으로 약 200억원(정부지원금 95억원)의 연구개발비를 투자하여 한국표준형 원자력발전소용 개량 핵연료를 개발하고 1회 교체용 첫 제품을 원자력발전소에 공급했다”고 밝혔다.
개량핵연료는 기존 연료에 비해 안정성 증진, 연소성능 개선, 핵연료 경제성 향상 등 7가지 성능을 개선하여 PLUS7이라고 명명됐다.
한전원자력연료(주)는 한국표준형 원전에 개량 핵연료를 사용할 경우 연간 80억원의 핵연료 비용을 절가할 수 있고, PLUS7 연료의 모든 부품을 국내에서 개발·제조함으로써 차세대 연료 개발을 독자적으로 기술화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자평했다.
/이명동기자(uljinnews@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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