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울진연합회장배 클럽대항 족구대회
- 16개 클럽 참가, “일심(삼창기업)”우승
기사입력 2006.05.02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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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생활체육울진군족구연합회(회장 임병윤)는 4월 29일 울진군민체육관 광장에서 제2회 연합회장배 클럽대항 족구대회를 개최, 화창한 봄날 족구동호인들의 한마당 잔치를 열었다.이번 대회에는 16개 클럽팀이 출전해 각각 소속 클럽의 명예를 건 명승부를 펼쳐보였다. 결승에 진출한 동그라미와 일심클럽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시소게임으로 멋진 경기를 펼쳐보이며, 우승의 영예는 ‘일심클럽’이 안았다.
이날 대회 최우수선수로 선정된 일심클럽의 정해룡(33세) 선수는 “선수들 모두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했는데, 이런 큰 상까지 받게 돼 너무 기쁘다”며 “공수의 안정된 조직력과 팀웍이 우승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된 것 같다”고 즐거움을 감추지 못했다. 제1회 대회 개최이후 각 클럽간의 실력이 고르게 향상돼 앞으로 계속될 ‘족구리그전’에서도 섣불리 결과를 판단할 수 없는 흥미진진한 경기를 예고했다.
한편, 경기장의 조건이 열악해 선수들의 실력이 십분 발휘될 수 없는 아쉬움과 부상의 위험 등 ‘전용 족구장’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많았다.
이 날 대회에는 선수 및 임원 200여명과 관중과 내빈 등 300여명이 행사장을 찾아 생활속에 자리한 족구의 열기를 실감케 했다.




[김석칠 기자 uljin@ulji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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