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한 울진 생토미(生土米) 출시

기사입력 2004.10.15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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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한 울진 생토미(生土米) 출시

“땅속까지 투명한 울진에서 생산되었습니다”


  지난 여름 7번 국도를 따라 울진군 일대를 오리들의 합창으로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친환경농업 들판에서 생산된 ‘무농약 친환경 농산물 인증’ 쌀이 추수를 마치고 “울진 생토미”라는 이름표를 달고 세상에 선보인다.


  친환경농법으로 생산한 쌀이란 오리, 미강 등을 활용하여 제초제와 농약을 일체  사용하지 않고 재배한 쌀로서 미질이 우수하며 밥맛이 좋은 안전농산물이다.


  울진군은 새롭게 출시되는 쌀의 명칭을 땅속까지 투명한 아름다운 울진에서 친환경농법으로 생산하였다는 의미를 담은 “울진 생토미”라 결정짓고 현재 상표등록을 출원 중이다.


  울진군은 올해 경지면적 5,568ha 중 371ha에 대해 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친환경농업(유기 81ha, 전환기 7ha, 무농약 256ha, 저농약 27ha) 인증을 받았고, 『2005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가 개최되는 2005년까지 친환경농업 기반조성 면적을 경지면적의 23%인 1,292ha로,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을 경지면적의 11%인 590ha로 확대 추진할 계획으로 명실상부한 전국 시․군 단위  1위의 친환경농업실천 자치단체이다.


  이러한 토대위에서 2005년 7월 22일부터 8월 15일까지 25일간 울진 왕피천 엑스포공원을 무대로 펼쳐지는 『2005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는 해외 20여 국가가 참가한 가운데 ‘친환경 농업! 인간을 지키는 생명산업’이란 주제 아래 농문화 전시 및 공연, 학술대회, 체험행사, 상품개발 등 국내․외 친환경․유기농 기술에 대한 모든 정보와 유기농 선진국의 사례들을 한 곳에 모아 일반소비자들에게 안전한 농산물과 제품의 선택기준을 확인시켜줌은 물론 우리나라 농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엑스포조직위에서는 매월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하고 있는 에코 퀴즈(Eco-Quiz) 당첨자에게 “울진 생토미”를 기념품으로 제공하고 있어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네티즌들에게 울진생토미를 맛볼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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