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고 기온 31.4℃ 기록
기사입력 2006.06.28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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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아침부터 20도를 넘어선 수온주가 올해 들어 최고기온을 기록한 31.4℃까지 올라, 이맘때의 평년기온인 23.6℃를 7.8도나 웃돌았다.
울진기상대(대장 박광호) 관계자는 “오늘 우리나라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위치했고, 남서풍의 영향으로 동해안 지역의 수온주가 30도를 웃도는 하루였다”며 “28일은 다소 기온이 내려가고, 29일부터는 차차 흐려져 비가 올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27일 동해안 지역의 최고기온을 살펴보면 속초와 강릉이 30.8℃, 포항이 31.8℃, 울산이 30.6℃를 기록하는 등 무더운 하루였다.
반면에 서울을 비롯한 수원, 대전 등지에는 23~27℃의 기온으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다소 낮은 기온을 나타냈다.
/김석칠기자
[김석칠 기자 uljin@ulji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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