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실종 여학생, 경북 칠곡서 목격?

기사입력 2006.07.10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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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영상>양산 실종 여학생, 경북 칠곡서 목격?
양산 실종 여중생 찾기에 전 시민이 한 마음
 
허은희 기자
 

 
 
 
<3신>지난 5월 13일 오후 1시쯤 놀러갔다 오겠다며 집을 나선 뒤 오늘(10일)로 58일째 연락이 없는 이은영(13), 박동은(11) 학생을 찾기 위해 경찰청이 지난 6일 전국적으로 일제수색에 나섰지만 아직까지 특별한 단서를 발견하지 못하고 있어 안타까움만 더해가고 있다.

그런데 본지 취재 결과 지난 9일 경북 칠곡군 왜관읍의 한 사우나에서 두 여학생을 봤다는 제보가 있어 양산경찰서장이 확인을 위해 직접 그곳까지 찾아간 것으로 밝혀졌다.
 
양산경찰서 관계자는 "사우나의 여종업원이 5월말경 실종 학생들과 유사한 여학생이 포함된 청소년 8명이 사우나에 왔었다고 증언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하지만 "시일이 오래됐고, 여학생들은 봤다는 종업원들 간에도 증언이 조금씩 달라 실종 여학생들과 유사한 면도 있지만 다른 부분도 많아 아직까지는 장담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2신>지난달 13일 경남 양산시 웅상읍에서 발생한 소녀 실종사건이 40일이 지나도록 이렇다 할 단서조차 찾지 못해 부모들의 가슴을 태우고 있다.
 
이에 경찰은 민ㆍ관이 함께 참여하는 '실종아동 전담본부'를 설치, 수사체제를 전환하고 있지만 여전히 윤곽조차 파악하지 못하는 등 수사에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경찰은 현재까지 연인원 3400명을 동원, 웅상읍 일대의 야산과 저수지, 하천 등에 대해 대대적인 수색을 벌였는가 하면 헬기로 전단지 수십만 장를 살포하는 등 실종 여학생 찾기에 나섰으나 별다른 단서를 찾지 못하고 있다.


<1신>지난달 13일 일종돼 한달이 넘도록 소재가 파악되지 않고 있는 이은영, 박동은 양을 찾기 위해 경찰과 관계기관의 발걸음이 더욱 바빠지고 있다. 양산경찰서는 특별전담반까지 꾸려 두 여중생들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제보가 필요한 상황이다.
2006/06/23 [08:08] ⓒ 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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