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이 최소 1천억원 규모 이상의 국제적인 관광 인프라 구축과 관련한 사업발굴에 본격 나선다.
지난 2003년도부터 원자력발전소 지원금 확대를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실로 향후 5년 동안 원전관련 재원 3천억 원 이상을 확보하게 될 군은, 최소 1천억 원 규모이상의 국제적인 관광인프라 구축과 관련한 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우선 2007년도 당초예산에 관련 용역비를 확보해 이를 토대로 기본계획을 수립한 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지금까지 군의 원전 관련 재원은 소규모 사업의 반복 투자로 사업성과가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였을 뿐만 아니라, 읍·면별 소규모 사업으로 배분하는 등 비효율적인 나눠주기식 예산집행이라는 따가운 눈총과 비판을 받기도 했다.
한편 김용수 군수는 지난 10월 10일 울진군의원 간담회에서“군의 지역발전 백년대계를 내다보는 안목으로 본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군 의회는 물론 전 군민의 역량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국제적 시설 단지조성을 통한 내·외국인 관광객 유치로 기성공항 개항 , 접근교통망 조기 확충 명분 제공, 지역 고용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다.”,“친환경농업, 첨단해양산업(GMSP사업), 바다목장화사업과 함께 미래 울진을 먹여 살릴 새로운 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추진에 강한 의지를 피력하였다.
향후 5개년 동안 지원될 원전관련 재원은 발전소주변지역 기본지원 사업지원금 800억, 신(新)울진 4개호기 건설에 따른 특별지원금 2,400억, 지역개발세분 640억 원 등이다.
/ 김석칠기자(ksch014@empal.com)